셋은 아담 가문에서 새 희망의 씨앗으로 등장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죄로 얼룩진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멈추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크리스천들에게 셋은 은혜와 회복의 상징입니다.
오늘은 성경을 통해 그의 삶을 살펴보며 교훈을 나눠봅니다.
셋은 아벨을 잃은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진 세 번째 아들입니다: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아벨을 대신하여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더라" (창세기 4:25).
셋의 이름은 "임명된" 또는 "대신"을 뜻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시작된 가문을 상징합니다.
가인의 저주와 아벨의 죽음 이후, 셋은 의로운 혈통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셋의 시대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 4:26).
그의 아들 에노스 때부터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셋은 조용히 믿음의 씨를 뿌린 자로, 그의 가문은 노아와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구원의 혈통이 되었습니다.
셋의 이야기는 창세기 5장의 족보에서 이어집니다: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창세기 5:4).
그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며, 죄로 인해 끊어질 뻔한 생명의 줄을 이었습니다.
셋의 삶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셋은 화려한 업적 없이도 하나님의 은혜로 새 시작을 열었습니다.
그의 이름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임명된"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죄의 상처가 깊은 세상에서, 셋처럼 믿음의 씨앗을 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Emm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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