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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하나님의 은혜로 이어진 새 시작

성경인물

by EmmaGrace님의 블로그 2025. 2. 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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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하나님의 은혜로 이어진 새 시작

 

셋은 아담 가문에서 새 희망의 씨앗으로 등장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죄로 얼룩진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멈추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크리스천들에게 셋은 은혜와 회복의 상징입니다.

오늘은 성경을 통해 그의 삶을 살펴보며 교훈을 나눠봅니다.

 
 

[새 출발의 씨앗]


셋은 아벨을 잃은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진 세 번째 아들입니다: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아벨을 대신하여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더라" (창세기 4:25).

셋의 이름은 "임명된" 또는 "대신"을 뜻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시작된 가문을 상징합니다.

가인의 저주와 아벨의 죽음 이후, 셋은 의로운 혈통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가문]


셋의 시대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 4:26).

그의 아들 에노스 때부터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셋은 조용히 믿음의 씨를 뿌린 자로, 그의 가문은 노아와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구원의 혈통이 되었습니다.


 

[은혜의 연속]


셋의 이야기는 창세기 5장의 족보에서 이어집니다: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창세기 5:4).

그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며, 죄로 인해 끊어질 뻔한 생명의 줄을 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남긴 교훈]


셋의 삶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 나는 상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가?
  • 나의 가정에서 하나님을 찾는 예배가 시작되고 있는가?
  • 작은 순종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아는가?
    그의 존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합니다.



[마무리]


셋은 화려한 업적 없이도 하나님의 은혜로 새 시작을 열었습니다.

그의 이름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임명된"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죄의 상처가 깊은 세상에서, 셋처럼 믿음의 씨앗을 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Emma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아가기 원하는 사람입니다. 
God bless you, Jesus love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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